홈
사회
 |
| 양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조성한 양산천 청유채 단지.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양산천 둔치와 황산공원, 부산대학교 실버산학단지 일원에 16ha 규모 유채꽃 경관단지를 조성해 상춘객들이 봄꽃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청유채 단지를 조성해 노란색 유채꽃과 어우러진 보라색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양산시는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안타깝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잘 지켜 관람하길 당부드린다”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축제장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