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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강서동 교동마을, 용선마을에 ‘한 평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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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동 교동마을, 용선마을에 ‘한 평 정원’ 조성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05 09:31 수정 2022.04.05 09:31
주민이 기획부터 조성까지 직접 참여

강서동 교동마을 ‘소담꽃밭’. [양산시/사진 제공]

 

강서동 선마을 ‘추억의 오솔길’. [양산시/사진 제공]

 

강서동에 교동마을 ‘소담꽃밭’과 용선마을 ‘추억의 오솔길’ 등 도심 속 한 평 정원 2곳이 조성됐다.

한 평 정원은 자투리땅을 주민 스스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하거나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를 마을 휴식공간으로 재생하는 등 주민 참여형 공간 재생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애향심으로 정원 디자인 기획부터 조성하기까지 직접 모든 과정을 완성한다.

‘소담꽃밭’은 교동마을회관 인근에, ‘추억의 오솔길’은 용선마을회관 인근에 있으며, 조성한 정원은 올해 10월 중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와 시민 평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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