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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웅상회야제 코로나로 3년 연속 취소..
사회

양산웅상회야제 코로나로 3년 연속 취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05 14:29 수정 2022.04.05 14:29

2019년 열렸던 양산웅상회야제.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각종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원동매화축제와 유채꽃축제에 이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웅상회야제도 열리지 않는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시민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는 “3년 연속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매우 아쉽다”며 “내년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지역민이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축제를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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