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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3명이 양산시의원 선거에 가세했다. 왼쪽부터 이윤구, 김지원, 서상태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 제공] |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3명이 가세했다.
현역인 이종희 양산시의원(63, 국민의힘)이 유일했던 가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윤구 전 양산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56)과 김지원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44)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바 선거구(덕계ㆍ평산)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상태 김두관 국회의원 사무국장(42)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양산시의원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4월 5일 기준 예비후보로 양산시장 9명, 경남도의원 14명, 양산시의원 23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