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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장례식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동면 착한나눔기업에 동참한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농협이 운영하는 양산장례식장이 동면 착한나눔기업 6호점으로 참여했다. 5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약식을 열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양산장례식장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은 “동면에서 양산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동면지역 돌봄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착한나눔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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