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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장애인 탁구교실을 개설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중앙동주민자치회는 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장애인 탁구교실을 개강했다.
장애인 탁구교실은 지난 2월 1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거둔 첫 결실이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장애인 탁구교실 호응도를 살펴본 뒤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장애인 탁구교실을 비롯해 헬스, 서예, 오카리나,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퓨전 장구 등 7개 강좌에 수강생 100여명을 모집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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