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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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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물금ㆍ원동을 경남 1등 명품도시로”… 이영수, 경남도의원 출사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11 17:39 수정 2022.04.11 17:39

이영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새로운 희망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이영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58, 국민의힘)가 “유년과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인 물금ㆍ원동 발전을 위해 양산시장 비서실장 재임 시절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해 새로운 희망의 도시,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를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물금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신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재개발과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종량제봉투 무상배부 등 전국 최초 지방정부 자원 회수 책임제 도입 ▶물금신도시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회계 편성 ▶동남권 중심도시 물금 조성 ▶공동주택 관리ㆍ감독 강화 등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 ▶황산공원과 양산천 즐기기 프로젝트 ▶교육 인프라 확충 ▶축제와 힐링의 중심 원동 조성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도 공감과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저의 평소 생각처럼 언제든 시민을 만나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선거 때마다 쏟아내는 다짐과 공약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과 정직한 실천으로 우리 고장 물금ㆍ원동을 경남 1등 명품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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