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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의원 선거도 경쟁 격화… 예비후보 6명 추가 등록..
정치

양산시의원 선거도 경쟁 격화… 예비후보 6명 추가 등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13 10:57 수정 2022.04.13 10:57

윗줄 왼쪽부터 정영교, 김병주, 곽종포 예비후보, 아랫줄 왼쪽부터 정숙남, 이묘배, 이장호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 제공]

 

11일과 12일 이틀간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6명이 추가로 등록하면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가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에는 무소속 정영교 예비후보(57)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 예비후보는 양산대학 사회복지보육전공을 졸업했으며, 현재 지노헤어 대표로 있다.

나 선거구(중앙ㆍ삼성)에는 김병주 전 중앙동문화체육회장(56, 국민의힘)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다시 한번 양산시의원에 도전한다.

다 선거구(물금ㆍ원동)에는 현역인 국민의힘 곽종포 양산시의원(51)과 정숙남 양산시의원(52)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했던 정숙남 시의원은 이번에 지역구에 도전해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서 20대 여성 정치신인인 이묘배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29)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눈길을 끈다.

마 선거구(서창ㆍ소주)에는 현역인 이장호 양산시의원(38)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재선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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