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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
이영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58, 국민의힘)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윤영석 국회의원과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서춘계 양산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해 이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영수 예비후보는 양산을 대표하는 의리의 사나이”라며 “시민이 이 예비후보 손을 잡아만 주신다면 틀림없이 양산시민을 위한 비서실장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감과 소통, 역동적인 양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물금ㆍ원동을 경남의 1등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또 양산시와 경남도의 충실한 가교역할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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