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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열 경남도의원, 권동억 캠버스학원 소방공무원법 강사, 성동은 경남도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6.1지방선거에 나설 경남도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1차 발표했다.
양산지역에서는 단수 신청한 제1선거구에 이상열 현 경남도의원(56), 제3선거구에 권동억 캠버스학원 소방공무원법 강사(60), 제6선거구에 성동은 현 경남도의원(42)이 포함됐다.
표병호 현 경남도의원(62)과 박미해 현 양산시의원(55)이 복수 신청한 양산시 제4선거구는 공천 적합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국회 선거구 획정 개정안에 따라 양산지역 경남도의원 선거구는 현행 4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며, 의원 정수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