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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환경개선 온라인 설문조사 홍보 포스터. [양산경찰서/자료 제공] |
양산경찰서가 치안환경개선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양산경찰서 홈페이지나 밴드 ‘다모아’, 온라인커뮤니티 ‘양산맘’과 ‘웅상이야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산경찰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범죄 취약장소와 시간대 등을 파악, 현장점검을 통해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탄력순찰과 안전순찰 장소로 지정하는 등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상철 서장은 “자치경찰제 2년 차를 맞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실질적인 연계성 확보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정책 추진으로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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