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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공천이 나동연(왼쪽), 한옥문(오른쪽) 후보로 압축됐다.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6.1지방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양산시장 공천 경쟁이 나동연 전 양산시장(66)과 한옥문 전 경남도의원(57)의 대결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나동연, 한옥문 후보 경선을 통해 양산시장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한옥문 전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65)과 이용식 양산시의원(61), 정장원 전 양산시 국장(61) 등 5명이 공천을 신청했었다. 이 가운데 이용식 양산시의원은 18일 중도 사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