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동 리라어린이집은 지구의 날을 맞아 거리 쓰레기를 줍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주동 리라어린이집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21일 원생들과 함께 이마트 양산점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 깨우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유영자 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며 “지구의 날과 환경정화는 어린아이들에게 생소한 이야기지만,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휴지를 줍는 작은 행동이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