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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주민이 한 평 정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지역민과 함께 삼성초등학교 인근에 ‘한 평 정원’을 조성했다.
삼성초 정문 옆 화단에 8㎡ 규모로 조성한 한 평 정원은 영산홍과 아네모네, 꽃잔디, 율마 등 지역민이 선정한 꽃과 나무로 채웠고, 지역민이 다 함께 모여 직접 심어 의미를 더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한 평 정원은 마을을 한층 밝게 해 주민과 삼성초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꽃과 함께 무럭무럭 이쁘게 성장해주길 바라면서, 한 평 정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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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초 정문 옆 화단에 조성한 한 평 정원. [양산시/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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