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올해 안심식당 150곳 지정..
행정

양산시, 올해 안심식당 150곳 지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25 13:53 수정 2022.04.25 13:53

안심식당 안내 표지.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가 2020년부터 해마다 100곳씩 지정했던 안심식당을 올해는 150곳을 지정한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양산시가 지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업소 입구 스티커를 등에 부착해 이용객이 안심식당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산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양산시로부터 덜어 먹는 용기와 일회용 수저 포장지 등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양산시는 “안심식당 지정과 관리를 통해 외식업계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