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55세 이상 희망자 11명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사진 제공]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2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기초 적응과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55세 이상 희망자 11명이 참석한 교육은 아파트와 기업체, 서비스 시설 등 청소ㆍ미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취업 기초 적응을 위해 뇌 건강을 위한 지식과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줬으며, 환경미화원 실무교육에서는 용역업체 채용 담당 실무자 강의를 통해 미화원으로서 기본자세와 서비스 마인드, 업무수칙, 올바른 면접 태도, 동료들과 관계 유지법 등 정보를 제공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취업 활동과 취업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앞으로 경비원 교육, 디지털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 취업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