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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주차난 몸살 앓던 회현마을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사회

주차난 몸살 앓던 회현마을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27 10:17 수정 2022.04.27 10:17

회현마을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전(왼쪽)과 후(오른쪽). [양산시/사진 제공]

 

고질적인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교동 회현마을에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회현마을은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애육원과 같은 아동복지시설이 있어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마을 주민은 불법 주ㆍ정차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따라 회현마을 주민들은 최근 열린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공영주차장 조성을 건의했고, 양산시는 곧바로 마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토지소유주와 협의를 추진했다. 이후 토지 무상사용 동의와 부지 정지작업, 골재 포설작업 등을 거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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