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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 본선 진출자 속속 확정..
정치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 본선 진출자 속속 확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29 10:38 수정 2022.04.29 10:38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신재향ㆍ정석자ㆍ고동식ㆍ이묘배ㆍ김석규ㆍ서상태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신재향ㆍ정석자ㆍ고동식ㆍ이묘배ㆍ김석규ㆍ서상태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6.1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추가 발표했다.

양산지역에서는 기초의원 라 선거구(중앙ㆍ삼성)에 신재향 후보(51), 마 선거구(동면ㆍ양주)에 정석자 후보(54)를 단수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가 선거구(물금 범어)는 김명훈(45)ㆍ김혜림(32)ㆍ이해수(32) 후보를 대상으로 3인 경선을 치른 뒤 1위만 ‘1-가’를 추천하며, 나 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는 고동식(54)ㆍ이묘배(29) 후보 2인 경선 후 1위는 ‘1-가’, 2위는 ‘1-나’를 추천한다.

정석자 후보를 우선 선정한 마 선거구(동면ㆍ양주)는 강명구(56)ㆍ최선호(51)ㆍ이기준(53) 후보 3인 경선 후 1위만 ‘1-나’를 추천한다.

바 선거구(서창ㆍ소주)는 강태영(41)ㆍ성낙평(56) 후보 2인 경선 후 1위만 ‘1-가’를 추천하며, 사 선거구(평산ㆍ덕계)는 김석규(45)ㆍ서상태(42) 후보 2인 경선 후 1위는 ‘1-가’, 2위는 ‘1-나’를 추천한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은 국민참여 방식으로 치르는 양산시장 후보 경선 투표를 4월 30일과 5월 1일에 걸쳐 진행하고, 당원 투표로 진행하는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4선거구 경선은 5월 2~3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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