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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는 상북농협 회의실에서 치안설명회를 열었다. [양산경찰서/사진 제공] |
양산경찰서는 27일 상북농협 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설명회를 열고 치안정책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방범용 CCTV 확충 ▶우범지역 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주ㆍ정차 단속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를 주관한 성광일 생활안전과장은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안 활동에 대한 지역민의 주체적인 참여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경찰서는 상북면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양산시 전 지역을 돌며 치안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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