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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윤현진도서관, ‘엄마 귓속에 젤리’ 이수용 작가를 만나다..
생활

윤현진도서관, ‘엄마 귓속에 젤리’ 이수용 작가를 만나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29 11:07 수정 2022.04.29 11:07

이수용 작가와의 만남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립윤현진도서관이 ‘엄마 귓속에 젤리’의 저자 이수용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엄마 귓속에 젤리’는 작가가 어릴 적, 세 아이를 키우느라 바빴던 엄마가 종종 자신의 이야기에 신경 써 주지 않았던 과거 경험에 유쾌한 상상을 섞어 창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동화다.

5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책 이야기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았다고 느꼈던 경험과 경청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경청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양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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