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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대원영화사가 사회적 약자 영화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대원영화사는 27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영화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 발굴,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문화생활 지원 ▶대원영화사 영화 상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추진한 뒤 지역 내 다양한 수요를 발굴해 공단 내 타 사업팀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순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보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