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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양산 법천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9일 양산 법천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전통사찰뿐 아니라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이 계속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며 “안전관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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