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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주민자치회는 사회단체와 함께 국지도60호선 일원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중앙동주민자치회는 2일 국지도60호선 일원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싹쓸이 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ㆍ통장과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우현욱 회장은 “국지도60호선은 양산의 동과 서를 잇는 중요한 도로 역할을 하지만, 도로 구간 전역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시민께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출범 이후 지난달부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비인 ‘싹쓸이 데이’를 매달 1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