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일선 대표(오른쪽). [(주)금강산업개발/사진 제공]

이일선 (주)금강산업개발 대표가 ‘2022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지난 25일 수상했다.

이일선 대표는 최고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국민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국위선양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구축물 해체 전문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금강산업개발은 다년간 쌓아온 기술과 장비로 친환경 도시재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까다로운 석면 해체를 주 기술로 터널, 지하차도, 가드레일 등 도로구조물 관리와 빌딩 크리닝 분야, 터널 청소까지 우리 주변의 위생과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자수성가한 이일선 대표는 2015년 장애인 복지관 준공 청소를 맡은 인연으로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고향 양산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주)금강산업개발을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는 친환경 선도를 위해서 수(水)처리도 기술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서 일하고 싶고, 양산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