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주공3단지에서 열린 어린이날 놀이마당 대잔치. [주공3단지/사진 제공] |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양산신도시 주공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꿈마루작은도서관 주관한 ‘꿈돌이, 꿈순이들의 놀이마당 대잔치’가 1일 열렸다.
어린이들은 풍선 놀이, 책 읽기, 솜사탕 먹기, 팝콘 먹기, 채소 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으며, 주관측은 참여상과 상품 등을 지급하며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주공3단지는 “우리 미래 꿈나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유익한 하루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어린이와 소통하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많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