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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정섭ㆍ김경원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 제공]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임정섭 전 양산시의원(5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에 김경원 전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59)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임정섭 전 의원은 양산시장 공천을 신청했다가 사퇴했으며, 2일 제186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동시에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화했었다. 이에 따라 제2선거구는 임 전 의원과 함께 앞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이영수 후보(58)와 맞대결이 예상된다.
김경원 전 위원장은 애초 서창ㆍ소주동 양산시의원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남도의원 공천자로 결정됐다. 제5선거구 역시 앞서 국민의힘 박인 후보(61)가 공천을 확정한 상황이어서 김 전 위원장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에 임정섭 전 양산시의원(5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에 김경원 전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59)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5164879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