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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산시,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06 14:04 수정 2022.05.06 14:04
경남ㆍ부산지역 재사용 배터리사업 거점지원센터 구축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비수도권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다각화,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작하는 2개 이상 광역시도가 연계한 초광역 협력형 사업이자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과제 중 하나로 국가적, 지역적으로 큰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 사업은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조립, 재사용해 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등 E-모빌리티에 적용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92억원을 투입해 경남ㆍ부산지역 재사용 배터리사업 거점지원센터를 건립, 재사용 배터리 성능평가 장비 등을 갖추고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 기술사업화 등 기업 지원사업과 재사용 배터리, E-모빌리티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연구원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해 경남테크노파크 관련 부서 일부가 양산으로 오게 된다.

양산시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부의 미래차 전환, 전기차 보급 확대로 배터리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2025년부터 재사용 배터리 시장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양산시가 새롭게 창출하는 재사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의 시작인 만큼 양산지역 기업 육성과 지원뿐만 아니라 초광역권 지역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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