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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개청 32주년 맞은 양산세관… “현장 중심 관세행정 구현..
사회

개청 32주년 맞은 양산세관… “현장 중심 관세행정 구현할 것”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06 14:28 수정 2022.05.06 14:28

양산세관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3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양산세관/사진 제공]

 

양산세관이 개청 3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기념식을 열었다.

양산세관은 1990년 5월 7일 동래세관 양산출장소로 문을 연 이래 1991년 세관으로 승격해 올해로 개청 32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업체 직원과 우수 공무원을 표창하고, 오찬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직원 소통 시간도 마련했다.

김완조 세관장은 “직원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 국민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관세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세관은 앞선 3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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