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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여성안심구역에 설치한 시설물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가 동면과 양주동, 서창동 일원에 안전한 야간통행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구역 조성을 마무리했다.
여성안심구역은 112 신고안내판과 태양광, 고보조명 등 시설물을 설치해 밝은 거리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양산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민ㆍ관ㆍ경 합동으로 수차례 현장을 점검했으며, 4일 심야시간대 시설물 작동 여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등 점검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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