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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지원ㆍ최선호ㆍ이기준ㆍ강태영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 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지원, 최선호, 이기준, 강태영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행을 확정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8일 경선을 치렀던 양산지역 기초의원 3개 선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는 김지원(44) 후보가 69.86%를 얻어 30.14%를 얻는 데 그친 이윤구 후보(56)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가’ 공천을 확정했다.
애초 정석자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가 중앙당 재심에 따라 백지화하고 4인 경선을 치렀던 마 선거구(동면ㆍ양주)는 36.10%를 얻은 최선호 후보(51)와 32.78%를 얻은 이기준 후보(53)가 각각 ‘1-가’와 ‘1-나’를 배정받으며 본선에 올랐다. 강명구 후보(56)는 16.39%, 정석자 후보(54)는 14.73% 득표에 머물렀다.
바 선거구(서창ㆍ소주)는 강태영 후보(41)가 76.16%를 획득해 23.84%를 얻은 성낙평 후보(56)에 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