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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국민임대~주남신원아침도시 간 광3-3호선 1공구. [양산시/사진 제공] |
동부양산 도심지 주거밀집지역 교통 불편과 외곽지역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간선도로가 속속 개통하면서 교통량 분산에 따라 교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4월 천성리버타운 일원 도시계획도로가 기존 2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ㆍ개통했으며, 5월에는 주진흥등지구 연결도로가 왕복 4~6차로로 확장ㆍ개통했다.
이와 함께 국도7호선~명곡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 등 16개 도로 개설을 추진 중이어서 동부양산 통행 불편과 지역 균형발전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양산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계적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으로 동부양산의 균형 있고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민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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