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과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3천만원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 내역은 ▶양산시 스마트시티 구축 8억원 ▶방범용 CCTV 설치 1억2천만원 ▶교통신호기 설치와 개선1억원 ▶평산동 가로등 조명 개선 1억원 ▶비상벨 방송시스템 설치 9천만원 ▶불법 광고물 방지시트 설치 5천만원 ▶신양초 앞 보도정비공사 4천만원 ▶삼호동 보행자 도로 정비 3천만원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는 양주동과 중앙동, 서창동, 덕계동 일원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 보행권 확보와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예산이 확정돼 스마트시티 기술로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공유주차,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