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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평산근린공원에서 배운다”… 양주동, 벤치마킹 위한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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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근린공원에서 배운다”… 양주동, 벤치마킹 위한 현장 통장회의 ‘눈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09 16:27 수정 2022.05.09 16:27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최근 준공한 평산근린공원에서 통장회의를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주동행정복지센터가 통장회의를 최근 준공한 평산근린공원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양주동통장협의회와 공무원 13명은 ‘도심 속 공원’이라는 측면에서 삽량근린공원과 유사점이 있는 평산근린공원을 방문해 석가산 폭포와 기암절벽, 데크로드 등 시설물뿐만 아니라 벤치,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마을 간 민원 해결사례 등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김석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통장회의는 현장을 견학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발굴하는 등 우리 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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