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대운산자연휴양림 바비큐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대운산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바비큐장 운영을 7일부터 재개했다.
바비큐장은 숲속의 집, 카라반, 산림문화휴양관 객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5팀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실 수속 때 방문자 안내소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로, 휴양림에서 제공하는 그릴 외 개인 그릴은 이용할 수 없다. 숯이나 석쇠는 제공하지 않는다.
한편, 대운산자연휴양림은 바비큐장 운영을 중단했던 지난 2년간 시설 정비와 개수대 보완 공사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