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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ㆍ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11 13:42 수정 2022.05.11 13:42

양산시립웅상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이 개설하는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립웅상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웅상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양산시립도서관 올해의 책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연계해 ‘인권과 평화의 발자국, 김복동의 길’이라는 주제로, 양산에서 태어나 14세에 위안부로 끌려갔다 귀향한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양산의 아픈 근현대 장소들을 이은 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서창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숲의 인문학, 내 영혼의 기쁨과 위로! 지금 숲으로 가서 만나야 할 것들’을 주제로 숲을 우리 인생에 비유해 자연에서 배우는 삶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마련한다. 경주와 대운산 숲애(愛)서를 탐방할 예정이며, 5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해 책과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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