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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치안협의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사진 제공] |
소주동치안협의회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간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 순찰과 함께 범죄 예방에 나섰다.
이들은 소주파출소는 시작으로 주택지와 회야강, 천성리버타운 주변 상가 등을 돌며 유해환경업소를 점검하고, 4대 사회악 근절과 청소년 비행ㆍ탈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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