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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가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먼저, 국민체육센터는 7일 지난해에 이어 홀몸 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다과를 전달하고, 집안 곳곳 방역과 환경미화 등 집안일을 도왔다. 또한, 숲에서는 10일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 대상으로 분기별 치유프로그램인 ‘숲애서가 간다! 숲Go!’를 진행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더 행복한 양산을 추구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인정제에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