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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5세 이상 저소득층 이상 어르신에게 지원하는 영양제. [양산시/사진 제공] |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주동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주동에 사는 법정 저소득층 가운데 1937년 이전 출생 어르신 130명에게 고령으로 약해진 면역력 강화와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양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재원은 소주동지사협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 마을 만들기’ 후원금 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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