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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도서관 ‘전쟁과 여성’ 주제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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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 ‘전쟁과 여성’ 주제 인문학 강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17 09:36 수정 2022.05.17 09:36
5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

부산대 여성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양산시 올해의 책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연계해 ‘전쟁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부산대 여성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를 개설한다.

인문학 강의는 5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쟁과 여성: 참여자, 희생자, 반대자’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 진행한다.

신청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고등학생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웅상도서관은 “이번 인문학 강의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했음에도 무료로 진행해 시민의 많은 참여를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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