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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진도서관 ‘내 아이에게 필요한 창직여행’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
취업ㆍ진로 특성화 도서관인 양산시립윤현진도서관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창직여행’이라는 제목의 진로인문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창직’은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강의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1차는 ‘영화로 만나는 부모와 자녀’, 2차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 3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탐험하자!’, 4차는 ‘엄마에게 말을 건네는 그림책으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열린다.
신청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누구나 양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을 접수하며, 수강료는 4천원이다.
윤현진도서관은 “이번 강의는 아이 진로를 시대 흐름과 접목해 다채롭게 접근해 봄으로써 부모의 강의 만족도 증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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