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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북면지사협은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하북면지사협은 보행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노화에 따라 허리가 굳거나 관절염 등으로 장시간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생활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버카 지원을 올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정용구 민간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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