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복지관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교실을 개설ㆍ운영을 시작했다. [시나브로복지관/사진 제공] |
경남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시나브로복지관이 16일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2022년 시나브로 특수체육교실’을 시작했다.
특수체육교실은 전문지도자 수업으로 1대 1 개별 특수체육, 아동 소그룹 체육활동, 초등 체육교실, 청소년 체육교실, 성인 체육동아리 등 5개 유형으로 진행하며, 유ㆍ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발달장애인의 일상적 삶을 지원하는 시나브로복지관은 3월 31일 문을 열었으며, 주간보호센터와 직업 지원사업, 사례 지원, 재활서비스, 특수체육, 평생교육, 취미ㆍ여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