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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내 최초 세계 힙합 축제 양산에서 막 오른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24 10:15 수정 2022.05.24 10:15
27일부터 3일간 황산공원 특설무대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전국 최초 힙합 종합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 시상금이 걸린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힙합 경연대회가 5월 27일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막이 오른다.

특히, 3일간 경연대회에 앞서 24일부터는 사전 분위기 조성과 함께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들에게 끼를 발산할 무대를 제공하는 사전 행사로 라이브카 버스킹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총 6일간 황산공원이 힙합 페스티벌 열기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은 비스쿨의 비보이 뮤지컬, 제주해, 양산시청소년합창단 등 젊은 감각의 식전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에 이어 저녁 7시 개회를 선포한다. MC 박재민을 필두로 세계적인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퍼포먼스와 힙합그룹 ‘45rpm’,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 힙합계 음유시인 ‘MC 스나이퍼’로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은 MC 락커스빈 진행에 따라 심사위원 저지쇼를 시작으로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올장르 퍼포먼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손꼽히는 힙합계 거장들로 이우성(익스프레션 크루), 마리(원더크루), 백승주(애니메이션크루), U-BONG(Funky Street Princez), PREPIX YUN(Prepix)이다. 초등부와 중ㆍ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으로, 현장에서 16강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은 이번 힙합대회를 축하하며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제작한 양산힙합송 ‘양산바이브’ 음원과 무대를 공개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경연대회로 24개국에서 참여하는 세계 부문과 국내 부문으로 예선 심사를 거친 본선 무대가 현장에서 실시간 심사할 예정이다.

세계 부문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MC 비보이 질럿의 진행으로 VIRUS(TIP), C4(RVS CREW), T(LINE SQUZD), DOL(MB CREW), BEAST(BREAK AMBITION) 등 세계 랭킹급 심사위원 심사로 브레이크댄스 일인자를 뽑는다. 대회와 함께 힙합패션쇼, 힙합ㆍ관현악, 힙합ㆍ국악 콜라보 공연, 브레이크 본선 진출자 즉석 개인기 배틀 무대도 있을 예정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힙합 행사의 꽃인 ‘EDM 파티’가 24일을 시작으로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6일간 DJ 라쿤, DJ Re Born, DJ Chanxer, DJ Vista, DJ Saemi 등의 진행으로 매일 밤 힙합의 화려한 밤을 수놓는다.

특히, 이번 대회 주관인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에서 추천하는 29일 ‘익스프레션 크루의 힙합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하이라이트 공연은 이번 행사의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공연이다.

양산시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양산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축제로 많은 분이 참여해 에너지를 맘껏 충전하는 멋진 시간이 되고, 전국과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양산의 도시 이미지를 알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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