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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으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사회

양산시,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으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26 09:32 수정 2022.05.26 09:32
95곳에 수거함 설치… 양산미래직업재활원에서 처리
환경보호, 소상공인 사업비용 감소, 장애인 직업훈련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작업 현장.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가 ‘고흡수성 수지 아이스팩(젤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영업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 직업교육 기회 제공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젤 아이스팩은 자기 체적의 50~100배 물을 흡수하는 합성수지로, 냉기 지속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아이스팩은 소각이 어렵고, 매립할 경우 자연분해까지 500년 이상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2020년 4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69곳, 2021년에는 공동주택 24곳과 행정복지센터 2곳을 추가해 95곳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수거한 아이스팩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원인 양산미래직업재활원과 세척 위ㆍ수탁 계약을 통해 2021년 월 1만6천200개, 2022년 월 1만7천690개를 세척 후 지역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기용 양산미래직업재활원장은 “양산시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은 환경보호와 소상공인의 사업 비용 감소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게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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