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 ‘일상 off, 양산으로 on’ 홍보 리플렛. [양산시/자료 제공] |
양산시가 양산에서 한 달을 여행하는 ‘일상 off, 양산으로 on’ 2차 참가자를 6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 꿈꿔왔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는 지역 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으로, 참가자는 2박에서 29박을 양산에 머무르며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이다.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지원 동기와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심사해 6월 말 최종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소규모, 생활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참가자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에 관심 있는 전국의 많은 분이 참여해서 양산 관광명소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