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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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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천상 목소리로 ‘월드 힙합 어벤져스’ 축하공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30 13:20 수정 2022.05.30 13:24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전야제 무대에 오른 양산청소년합창단.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청소년합창단이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전야제에서 무대에 올라 전국 청소년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나라’와 ‘아름다운 강산’ 2곡을 천상의 목소리로 선사했다.


배웅철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2017년 창단해 현재 6기 단원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4명이 활동 중이며, 2021년에는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산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의 아름다운 성품과 배려를 통해 하모니를 이루고 다양한 장르 연주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또한, 지역 축하공연과 전국, 세계 합창대회 연주를 통해 양산시 청소년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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