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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동자율방범대가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소주동자율방범대는 29일 ‘제10회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차동빈 대장은 “혈액 수급 부족 완화와 지역사회 생명나눔문화를 정착하고자 해마다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주동자율방범대는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헌혈증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0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맺고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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