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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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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영수 경남도의원 후보 “이제는 발로 뛰는 시민의 비서실장 되겠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31 10:38 수정 2022.05.31 10:38
핵심 8대 공약 강조하며 지지 호소

이영수 경남도의원 후보. [이영수 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영수 후보(58)가 선거일 하루 전인 31일, 자신의 핵심 8대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 후보가 밝힌 공약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자원회수책임제’ 시행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 무상 배부와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시행 ▶낙동강ㆍ밀양댐 주변 오염방지시설 확충을 통한 맑은 물 공급 ▶중ㆍ고등학교 등ㆍ하교 무료 버스 운행과 물금ㆍ원동지역에 양산학생수련관 건립 ▶코로나19 특별회계 긴급 편성을 통한 지역난방과 상ㆍ하수도 요금 인하와 지방세 감면 ▶KTX 물금역 정차를 앞당기기 위해 물금역사 확장 조기 추진 ▶물금 증산신도시 상가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 상업시설을 현행 8%에서 5%로 낮추고, 공실 상가 매입과 임차를 통해 공공시설 설치 ▶황산공원을 레저시설 메카로 조성 ▶원동면 축제와 힐링 중심도시로(원동매화축제를 전국 축제로 격상, 양산시립휴양림 조성, 숙박ㆍ차박 캠핑장 조성) 등이다.

이 후보는 “내일이면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데, 유권자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며 “공감과 소통, 역동적인 양산을 꿈꾸는 양산시 최장수 비서실장으로서 이제는 발로 뛰는 시민의 비서실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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