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
| 제8대 양산시의원 당선인들이 첫 간담회를 열고 개원 관련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양산시의회/사진 제공] |
제8대 양산시의원 당선인 간담회가 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제8대 지방의회 개원을 앞두고 시민 뜻을 대변할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개원 계획과 의원 등록, 공시사항 등을 안내받은 뒤 개원 관련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계원 계획에 따르면 당선인들은 임기 첫날인 7월 1일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뒤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어 7월 4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산시의회는 “의원 수 증가로 인한 본회의장 의석 배치와 의장단 선거 감표위원을 선정 등을 미리 준비해 개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