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8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식자재를 구입하고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지인 회장은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 같아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돼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세대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정성 들여 만든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올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